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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80억대 럭셔리家' 김준수 롤모델 꼽아…"옆집 이사 목표" (4인용)[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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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요계 ‘영앤리치’ 정동원이 자산을 직접 관리해온 경험과 함께, 김준수를 롤모델로 꼽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는 김준수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뮤지컬 배우 손준호, SS501 김형준, 가수 정동원을 초대해 4인용 식탁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수와 정동원은 과거 '미스터트롯'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난 인연을 밝히면서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정동원은 중학생 시절부터 자산을 스스로 관리해온 과정을 설명하며 "갑자기 돈을 벌게 됐다"고 배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은 중학생 때 이미 김준수에게 세금에 대해 질문할 만큼, 일찍부터 경제적인 부분에 관심을 보였다고. 정동원은 "세금 잘 내고 허투루 돈을 쓰지 않으면 못 모을 이유가 없다"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뚜렷한 재정 철학도 엿보였다.

그런가 하면, 정동원은 21살 나이 차이가 나는 김준수를 '롤모델'로 꼽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준수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동경을 솔직하게 내비치기도.




김준수의 집은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시세 80억 원대의 고가 아파트로, 화려한 인테리어와 압도적인 규모로 유명하다. 정동원은 김준수의 집에 처음 갔을 때를 떠올리며, "보자마자 '우와' 감탄했다. '한강 봐' 이런 말이 나올 정도로 환상적이었다"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저도 빨리 열심히 일해서 옆집으로 이사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형한테도 여러 번 이야기했다. '얼른 형 옆집으로 갈게요'라고 했더니 '그래 빨리 와, 사우나 같이 가자'고 하더라"며 해맑게 미소 지었다.

정동원의 귀여운 고백에 김준수는 미소만 지은 채 흐뭇하게 그를 바라보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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