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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子 앤톤, 학교에 몰래 상담 신청…아빠한테 가면 술 냄새 난다고” (‘짠한형’)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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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가수 윤상이 아들 앤톤 때문에 절주했다고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이현우, 윤상, 김현철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윤상에게 “옛날에 매일 위스키 반병씩 마실 때가 있지 않았냐”고 물었다. 윤상은 “결혼 전부터 그랬다. 불면증 때문에 위스키를 시작했다”고 답했다.

윤상은 “큰 애가 초등학교 고학년 때까지는 계속 그렇게 마시다가 큰 애가 학교에 ‘아빠가 술 마시는 게 걱정된다’고 몰래 상담을 신청했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우는 “그 정도로 마셨냐”고 놀랐다.

윤상은 “‘아침에 아빠한테 가면 술 냄새가 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심한 바가 있어서 3년간 완전히 절주했다. 그러다가 코로나19 전에 이명이 생겼다. 이명이 좀 심해서 시끄러워서 밤에 잠을 못 자니까 할 수 없이 조금 술을 마시게 됐다. 지금은 딱 잘 수 있을 때까지만 마신다”고 털어놨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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