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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프리지아처럼 고요하게 피어난 밤…백상 레드카펫 품격의 정석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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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이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물들였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개최됐다.

전도연은 옅은 옐로 컬러의 새틴 롱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등장해 변함없는 우아함을 증명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에 어깨를 살짝 드러낸 드레스는 자극 없이 시선을 끌며 전도연 특유의 고요한 존재감을 강조했다.

전도연이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물들였다.사진=천정환 기자

전도연이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물들였다.사진=천정환 기자


전도연은 옅은 옐로 컬러의 새틴 롱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등장해 변함없는 우아함을 증명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전도연은 옅은 옐로 컬러의 새틴 롱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등장해 변함없는 우아함을 증명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커다란 드롭 이어링과 볼드한 링 하나, 그 외엔 어떠한 장식도 없었지만 그 자체로 충분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커다란 드롭 이어링과 볼드한 링 하나, 그 외엔 어떠한 장식도 없었지만 그 자체로 충분했다.사진=천정환 기자


마치 프리지아 한 송이처럼. 은은한 향 대신 미소와 눈빛으로 그 자리를 채우며, 전도연은 ‘꾸민 티’ 없이 ‘완성된 룩’을 보여줬다.사진=천정환 기자

마치 프리지아 한 송이처럼. 은은한 향 대신 미소와 눈빛으로 그 자리를 채우며, 전도연은 ‘꾸민 티’ 없이 ‘완성된 룩’을 보여줬다.사진=천정환 기자


커다란 드롭 이어링과 볼드한 링 하나, 그 외엔 어떠한 장식도 없었지만 그 자체로 충분했다.

마치 프리지아 한 송이처럼. 은은한 향 대신 미소와 눈빛으로 그 자리를 채우며, 전도연은 ‘꾸민 티’ 없이 ‘완성된 룩’을 보여줬다.


전도연은 올해 영화 ‘리볼버’로 백상 영화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오랜만에 시상식 무대에 선 그는, 드레스보다 먼저 사람의 품격이 먼저 들어오는 레드카펫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백상은 방송·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유일무이한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박보검·김고은·이병헌·송혜교·현빈 등 화려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의 정점에서 빛나는 밤을 만들어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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