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어린이날 맞아 '11살 딸' 윤설이와 커플룩…"붕어빵 모녀"

[OSEN=박근희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5일 고소영은 ‘우리 설이랑 커플 핑크옷 입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어린이날을 맞아 고소영이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모녀는 화사한 핑크색 아우터와 청바지를 커플로 맞춰입고 주차장을 걷고 있다. 행복해보이는 두 사람에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보기 좋아요’ ‘뒷모습만 봐도 웃음이 나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딸과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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