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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子 앤톤 때문에 절주→이명 때문에 다시 마셔"

뉴스1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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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5일 공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윤상이 '짠한형 신동엽'에서 아들인 그룹 라이즈의 멤버 앤톤 때문에 절주를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가수 이현우, 윤상, 김현철이 출연,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해당 영상에서 윤상이 약 15년의 기러기 생활을 끝내고, 곧 가족들과 합가할 예정인 소식을 전했다. 이어 윤상은 결혼 전부터 불면증 때문에 위스키를 반병씩 마셨다며 "큰애(앤톤)가 거의 초등학교 고학년 때까지는 계속 그렇게 마셨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아들 앤톤 덕분에 절주하게 됐다고.

윤상은 "아들이 '아빠 술 마시는 게 걱정된다, 아빠한테 가면 술 냄새가 난다'라고 몰래 상담 신청을 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상은 아들의 걱정에 당시 3년간 완전히 절주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윤상은 "코로나 전부터 이명이 생기기 시작했다"라며 "시끄러워서 밤에 잠을 못 자니까 또 조금 술을 마시게 됐고, 딱 잘 수 있을 때까지만 마신다"라고 다시 술을 마시게 된 근황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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