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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형이었는데”...장혁, 엉덩이 노출 사고 터졌다(‘푹다행’)

스타투데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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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lMBC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lMBC


배우 장혁이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방송 인생 최고의 굴욕을 겪는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배우 장혁, 고창석 그리고 god 박준형, 손호영과 셰프 정호영이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이튿날 모습이 그려진다. ‘안CEO’ 안정환, 붐, 배우 김기방, 개그우먼 홍윤화가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장혁은 리더 역할을 고창석에게 넘긴 후 ‘행동대장’으로 활약한다. 그러나 일에 몰두한 채 얼굴을 가다듬을 겨를도 없이 조업에 열중하다 보니, 처참한 몰골이 된다. 이를 지켜보던 붐과 김기방은 “멋진 형이었는데… 왜 저렇게 됐냐”고 탄식하며 안타까워한다.

이어진 요리 과정에서는 장혁이 또 다른 사고를 일으킨다. 순간의 실수로 인해 엉덩이가 노출되는 방송 사고가 발생한 것. 카메라에 엉덩이가 노출된 지도 모르고 요리에 열중하는 장혁을 보며,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카메라보다 요리가 더 중요한가 봐”라며 폭소를 터뜨린다.

뿐만 아니라 해루질 도중에는 장혁이 실종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예상치 못한 실종 사태에 고창석은 “혁아!”라고 외치며 직접 수색에 나선다. 과연 고창석은 간절한 수색 작전 끝에 장혁을 찾을 수 있을지, 실종된 장혁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데뷔 29년 차 배우 장혁 실종(?) 사건의 전말을 확인할 수 있는 ‘푹 쉬면 다행이야’는 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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