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와이스 7이닝 1실점' 한화, 삼성 꺾고 7연승과 동시에 공동 선두 도약…SSG·NC·KIA도 승리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라이언 와이스 / 사진=DB

라이언 와이스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7연승에 성공함과 동시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한화는 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7연승을 질주한 한화는 22승 13패를 기록, LG(22승 13패)와 함께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3연패에 빠진 삼성은 19승 1무 16패로 4위를 유지했다.

한화 선발투수 라이언 와이스는 7이닝 3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1패)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선 문현빈이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삼성 선발투수 최원태는 6.1이닝 2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1사사구 2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보였음에도 패전의 멍에를 썼다.


한화가 대포로 포문을 열었다. 1회말 2사 후 문현빈이 풀카운트에서 최원태의 6구 140km/h 슬라이더를 때려 좌익수 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 리드를 잡았다.

반면 삼성은 와이스를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1회와 2회 모두 삼자범퇴로 물러난 삼성은 3회초 선두타자 류지혁이 우전 안타를 치고 출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속타자 전병우가 병살타를 치면서 기회가 무산됐다.

한화가 기세를 이어갔다. 3회말 플로리얼이 좌중간에 안타를 친 뒤 도루까지 성공하며 2사 2루 찬스를 생산했다. 2사 2루에서 노시환이 최원태의 초구 148km/h 직구를 노려 중전 안타를 때렸고, 2루주자 플로리얼이 3루를 돌아 홈을 밟아 2-0으로 앞서 나갔다.


5회까지 침묵하던 삼성은 대포로 분위기를 바꿨다.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성규가 와이스의 초구 134km/h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려 1점을 만회했다.

한화는 쐐기 찬스를 놓쳤다. 7회말 선두타자 황영묵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이재원의 희생번트까지 연결돼 1사 2루 득점권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후속타자 심우준과 최인호가 모두 범타로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했다.

한화가 끝내 승부에 방점을 찍었다. 8회말 문현빈과 노시환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채은성의 1타점 좌전 안타로 3-1을 만들었다.


승기를 잡은 한화는 9회초 마운드에 마무리 김서현을 올렸다. 김서현은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SSG 랜더스는 롯데 자이언츠를 7-1로 제압하고 연패를 끊어냈다.

이번 승리로 SSG는 16승 1무 17패를 기록, 6위를 유지했다. 3연패에 빠진 롯데는 20승 1무 16패로 3위에 머물렀다.

SSG 선발투수 미치 화이트는 8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 1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따냈다.

타선에선 최지훈이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롯데 선발투수 이민석은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2사사구 6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3패째를 당했다.

NC 다이노스는 KT 위즈를 6-2로 잡고 3연승을 질주했다.

이로써 NC는 13승 18패를 기록, 9위를 유지했다. KT는 18승 2무 16패로 5위에 머물렀다.

NC 선발투수 로건 앨런은 7이닝 3피안타 3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5패)을 거뒀다.

타선에선 김주원과 손아섭, 천재환, 한석현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KT 선발투수 조이현은 5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2실점으로 시즌 3패(1승)째를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도 키움을 13-1로 완파하고 3연패를 탈출했다.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난 KIA는 15승 18패를 기록, 7위를 유지했다. 키움은 12승 26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

KIA 선발투수 양현종은 6이닝 5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1실점으로 시즌 첫 승(3패)을 수확했고, 이 승리로 양현종은 KBO 통산 180승을 거머쥐었다.

타선에선 최형우가 4타수 4안타(1홈런) 1볼넷 3타점 3득점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키움 선발투수 김윤하는 3이닝 6피안타 4탈삼진 4사사구 6실점으로 시즌 7패째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정현 모친상
    이정현 모친상
  2. 2울산 웨일즈 장원진 감독
    울산 웨일즈 장원진 감독
  3. 3박나래 차량 특정 행위
    박나래 차량 특정 행위
  4. 4이재명 대통령 경복궁 산책
    이재명 대통령 경복궁 산책
  5. 5서해 피격 항소
    서해 피격 항소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