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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선기간 '민주노동당' 당명 사용…연대세력과 합의

연합뉴스 한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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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녹색당 등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결성…대선 공동대응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권영국 대선 후보 출마 선언정의당, 노동당, 녹색당과 노동·사회운동 단체들이 참여하는 '사회대전환 연대회의'의 권영국 대선 후보가 1일 광화문 광장에서 제21대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정의당 제공]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권영국 대선 후보 출마 선언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과 노동·사회운동 단체들이 참여하는 '사회대전환 연대회의'의 권영국 대선 후보가 1일 광화문 광장에서 제21대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정의당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정의당이 대선기간 당명을 민주노동당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정의당은 5일 당원 총투표 결과, 당명 변경안이 71.37%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당명 변경은 이번 대선을 앞두고 노동당·녹색당과 일부 민주노총 산별노조 등과 결성한 '사회대전환 연대회의'와 합의에 따른 것으로, 민주노동당은 대선 기간에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임시 당명이다.

정의당 관계자는 "이번 대선에서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공동 대응을 하기 위한 조처"라며 "다양한 정치세력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선거인 만큼, 새롭고 통합적인 이름으로 대응하는 게 필요하다는 합의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영국 후보를 연대회의의 대선 후보로 승인하는 안건도 이날 당원 총투표에서 함께 의결됐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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