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억대 현금이 든 지인의 가방을 훔쳐 해외로 출국하려던 30대 중국인 남성A씨를 인천공항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6시 2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한 호텔 로비에서 함께 투숙하러 온 40대 중국인 여성 B씨의 현금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의 가방에는 1천만원권 수표 10장과 90만 홍콩달러 등 우리 돈으로 2억6천여만원 상당의 지폐가 들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B씨가 사업체를 운영하며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광빈 기자
#인천공항 #중국인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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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A씨는 지난 2일 오후 6시 2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한 호텔 로비에서 함께 투숙하러 온 40대 중국인 여성 B씨의 현금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의 가방에는 1천만원권 수표 10장과 90만 홍콩달러 등 우리 돈으로 2억6천여만원 상당의 지폐가 들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B씨가 사업체를 운영하며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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