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산후조리원 퇴소 얼마나 됐다고…'9년 필라테스 인연' 꾸준한 관리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꾸준히 관리하는 근황을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5일 자신의 계정에 자신의 필라테스 선생님이 올린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선생님과 9년째 소중한 인연. 필라테스 10주년 티셔츠 입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필라테스 선생님과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지난 1일에도 "40분 걷기 완료"라는 글과 함께 출산 후 회복에 힘 쓰며 운동하는 근황을 남기기도 했다.

최근 산후조리원 생활을 끝내고 집으로 왔음을 알린 그는 걷기 운동에 이어 필라테스까지 꾸준한 관리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그는 지난덜 11일 딸을 출산해 축하를 받았다.

사진=손담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