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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임미숙 "34세 아들 이제 결혼해야" vs 아들 "아직 멀었다"

뉴스1 윤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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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조선의 사랑꾼'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34세 아들 김동영 결혼을 위해 나선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학래가 '중매 장인' 제작진에게 아들을 의뢰하기 위해 찾아온다. 김학래의 아내 임미숙은 "(아들이) 아직 관심도 안 가진다, 지금쯤 만나야만 결혼이란 걸 할 수 있다, (앞으로) 기대가 된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부부의 골칫거리(?)가 된 아들 김동영은 긴 한숨으로 제작진과의 미팅을 시작했다. 올해 34세인 그는 "전 (결혼이) 아직 좀 멀긴 하다고 생각한다, 위기감은 있는데 사실 결혼에 대한 생각보다는 아직 제 자신이 조금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속내를 전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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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엄마인 임미숙의 생각은 달랐다. 임미숙은 "용식 오빠의 제일 부러운 점은 수민이의 임신이다, 너무 예쁘다, 이제 아빠 나이가 70세가 넘었고, 손주도 보고 싶고…결혼을 시키고 싶다"고 제작진에게 밝혔다.

이에 김동영은 "(나랑 잘 맞는) 좋은 사람이 있다면, (결혼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부모님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제작진이 주선하는 소개팅을 승낙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도 큐피드를 자처한 제작진의 소개팅에 미모의 여성들이 등장했다. 그러자 김동영은 미소와 함께 거침없는 플러팅으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학래 역시, 처음으로 잇몸 만개한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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