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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오늘 긴급 의원총회 검토…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논의할 듯

뉴시스 이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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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할 가능성 높고 시간은 미정"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5.05.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5.05.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국민의힘은 5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김문수 당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단일화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뉴시스에 "오늘 의원총회를 개최할 가능성이 높고, 시간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김 후보와 한 후보의 단일화와 관련된 의원들의 의견 개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내에는 늦어도 오는 10~11일 후보 등록 마감일 전까지는 단일 후보를 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두 후보 측이 이견을 보이면서 단일화 시기와 방식이 조율되지 않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앞서 김 후보 캠프에 합류했던 김미애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해진 전 의원의 글을 공유하면서 "전적으로 공감한다. 정말 구제불능 정치판이다. 도대체 뭣이 중한가"라고 적기도 했다.

조 전 의원은 "또 고질병이 도지는가. 어부지리에 편승해온 고질병. 적대적 공생이 체질화된 고질병. 전당대회가 끝나자마자 국민의힘 후보 진영이 단일화에 소극적으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고 비판했다.


이어 "후보와 그 주변 사람들에게만 맡겨놓지 말고 단일화를 지지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서서 이 절체절명의 과업을 관철해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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