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에스더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신보 음악방송 활동을 성료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약 3주간 이어진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와 동명의 타이틀곡 'SWICY' 음악방송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SWICY'는 유니스만의 발랄함과 매콤달콤함이 공존하는 매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여덟 멤버와 잘 어울리는 상큼한 멜로디와 재치있는 퍼포먼스는 SNS를 점령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이들은 앨범 공개 후 14개국 아이튠즈 차트를 석권했고, 멜론 핫100 62위, 벅스 실시간 차트 3위 등 국내 음원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자신들을 향해 집중된 글로벌 관심을 증명했다.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한 후에는 '쇼! 챔피언'에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유니스는 데뷔 첫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유니스는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로운 시도도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며 "옆에서 늘 응원해 준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자주 만날 수 있어 기뻤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니스의 미니 2집 'SWICY'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SWICY'를 비롯해 ''뭐해?'라는 씨앗에서', '땡! (DDANG!)', 'Good Feeling(굿 필링)', '봄비'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사진=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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