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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미치겠다”…10년전 만났었다는 토니안 소개팅女의 정체 ‘깜짝’

매일경제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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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의 글로벌 소개팅 여성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 = ‘미우새’ 영상 캡처]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의 글로벌 소개팅 여성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 = ‘미우새’ 영상 캡처]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의 글로벌 소개팅 여성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에서는 토니안이 한 여성과 소개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새신랑 김종민에게 전화를 건 토니는 “중국에 일 때문에 자주 가는데 지인이 소개해준다고 해서 오늘 중국 분과 소개팅한다”며 “다행히 한국어를 조금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연예계 선배지만 연애는 네가 선배니 조언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종민은 “리액션이 중요하다”며 “나한테 관심이 있구나 느끼게 해야 한다”며 필수 중국어 리액션을 3개 알려줬다.

약속 장소에 나타난 소개팅 상대는 뛰어난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토니 역시 중국어로 “예뻐서 미치겠다”라고 준비한 플러팅 멘트로 상대를 기쁘게 했고, 신동엽은 “그냥 미친 거 아냐?”라며 황당해했다.


소개팅 여성인 링유에게 트럼프 카드 마술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손을 잡는 등 관심을 끈 토니는 식사를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링유는 “우리 베이징에서 한번 만났었어요. 기억이 안 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토니는 당황해 말까지 더듬었다. 알고 보니 지인이 같아 함께 밥 먹고 술도 같이 마셨던 것이다.

10년이 지나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인연에 스튜디오에 MC 신동엽과 서장훈,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된 추신수 등이 모두가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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