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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 밥장사' 파브리, 첫 장사부터 위기 “갑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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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길바닥 밥장사' 스틸.

JTBC '길바닥 밥장사' 스틸.


JTBC '길바닥 밥장사'에 출연한 미쉐린 스타 셰프 파브리가 첫 장사부터 위기를 맞는다.

오는 6일 밤 10시 40분 방송될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류수영 팀과 파브리 팀의 첫 장사 대결이 계속되는 가운데 밀려드는 주문에 바쁜 파브리 팀이 조리를 멈추게 되는 사태가 벌어진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브리 팀 파브리, 황광희, 신현지는 첫 장사 대결 메뉴로 얼큰한 이베리코 해물짬뽕을 판매하고 있다. 그러던 중 덜 매운 짬뽕을 원하는 손님이 등장하며 짬뽕을 담당하는 파브리의 대처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계속되는 짬뽕 주문에 마음도 몸도 분주한 파브리 팀이 거센 바람 때문에 애를 먹는다. 물이 끓지 않고 짬뽕 육수를 끓이던 화구의 화력도 바람의 영향으로 약해지며 급기야 면 삶기를 중단하기에 이른다. 이에 파브리는 “갑갑해요”라며 벽도 지붕도 없는 험난한 길바닥 장사를 실감, 무사히 첫 장사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정 많은 황광희는 집에서 돈을 가져오겠다는 손님과 손가락을 걸고 약속하며 주문을 먼저 받고 외상을 준다. 신현지가 주문서는 있고 손님은 없는 사실을 발견하자 외상을 준 사실을 이실직고한 황광희는 애타게 손님을 기다려 과연 'pinky promise(새끼손가락을 걸고 한 약속)'는 지켜질 것인지 눈길을 모은다.

파브리가 합류하기 전부터 스페인 카디스에서 장사했던 류수영, 배인혁, 전소미는 남다른 팀워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 사람이 뭉친 류수영 팀은 류수영의 단골손님이 생겨 주문이 끊길 걱정이 없고, 이미 호흡을 맞췄던 만큼 경력직의 바이브를 뽐내는 것. 류수영은 “우리 이렇게 잘하면 재수없는데 어떡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사진=JTBC 제공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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