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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시스] 조성봉 기자 = 민심을 청취하는 '경청 투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강원 영월서부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05.04. suncho21@newsis.com /사진=조성봉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3자 대결을 펼쳤을 때 이재명 후보가 46%대로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0일~이달 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를 조사(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해 발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 46.5%, 한덕수 후보 34.3%, 이준석 후보 5.9%였다.
이재명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준석 후보 3자 대결 구도에서는 각각 46.6%, 27.8%, 7.5%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되기 전 선출된 결과다. 조사 기간 도중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되기도 했다.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헌정회에서 정대철 헌정회장을 예방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5.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정당 지지도 조사는 민주당은 42.1%, 국민의힘은 41.6%로 집계됐다.
이어 개혁신당(3.5%), 조국혁신당(2.5%), 진보당(0.7%) 순이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7.8%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 조사(4월 4주차)와 비교해 4.7%포인트(p) 하락했다. 같은 기간 국민의힘은 7.0%p 올랐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다.
리얼미터 측은 "국민의힘의 경선 컨벤션 효과와 한덕수 후보 등판의 효과 등이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며 "반면 민주당은 지난 1일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무죄 판결을 파기 환송하며 법적 리스크 확대가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조사에서는 전체의 51.5%가 '민주당 등 야권의 정권 교체'라고 답했다. '국민의힘 등 범여권의 정권 연장'은 42.8%이며 5.6%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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