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소개팅을 나간 토니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토니안이 "장가를 가고 싶다. 노년이 너무 외로울 것 같다"라는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날 토니안은 최근 결혼한 김종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오늘 사실 소개팅을 가게 됐다. 중국에 일 때문에 왔다갔다 하는데 지인 분을 통해서 소개를 받게 됐다. 한국 사람이 아니다. 중국 사람이다"라며 조언을 구했다.
이에 김종민은 "여성분과의 대화에서 제일 중요한 첫 번째는 리액션이다. 정말 중요하다. 이 분이 나한테 관심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줘야 한다. 예전에 중국에서 방송을 같이 했던 분이 있는데 세 단어만 알면 다 된다고 했다"라며 중국어 코칭을 해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튜디오의 토니안 어머니는 "(국적은) 상관없다. 요즘 그런 걸 누가 따지냐. 내일 모레 50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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