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언슬전' 신현빈, 강유석 첫사랑 과외 선생이었다…'남친' 유연석과 달달 통화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언슬전 신현빈 / 사진=tvN 캡처

언슬전 신현빈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신현빈이 강유석의 첫사랑으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는 장겨울(신현빈)과 엄재일(강유석)의 인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재일은 동기들에게 "누가 밥 사준다고 해서. 첫사랑. 나 고등학교 때 과외 선생님. 내가 진짜 좋아했거든. 나 그 선생님 따라서 의대 간 거잖아"라며 자랑했다.

이후 엄재일은 장겨울을 보고 "누나"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그가 "저랑 밥 먹으려고 일부러 온 거냐"고 하자 장겨울은 "아니. 박사 학위 중간발표 때문에 교수님 뵈러 왔다. 좀 일찍 오기도 했고 맨날 네가 보자고 한 게 생각나서"라고 얘기했다.

안부를 묻던 장겨울이 "힘들지"라고 하자 엄재일은 "이걸 어떻게 4년 동안 하냐. 누나"라고 말했다.

이에 장겨울은 "누나 아니고, 선생님. 가운 입은 거 보니까 신기하긴 하네"라고 얘기했다. 엄재일은 "선생님 아니었으면 의사 못 했을 것"이라고 살갑게 굴었다.


그러면서 "제 첫사랑이 선생님이었던거 기억하냐. 다음에 다시 사달라. 이 옷 말고 사복 입고"라고 말해 장겨울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 장겨울은 누군가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은 뒤 엄재일에게 "남자친구다. 너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엄재일은 "왜 나한테 밥 사주고 그러냐"며 속상해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전남 행정통합
    광주 전남 행정통합
  2. 2은애하는 도적님아
    은애하는 도적님아
  3. 3김민석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김민석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4. 4트럼프 네타냐후 회담
    트럼프 네타냐후 회담
  5. 5통일교 쪼개기 후원
    통일교 쪼개기 후원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