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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힘 입당 질문에 "개헌 생각 같은 분 모으는 게 우선"

뉴시스 이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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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대화 아무 조건 없어…무조건 다 받아들일 것"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정대철 헌정회장을 예방하고 있다. 2025.05.03.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정대철 헌정회장을 예방하고 있다. 2025.05.03.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는 4일 국민의힘 입당과 관련해 "우선 개헌 문제에 대해 생각을 같이하는 분들을 모으는 것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채널A와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입당은 안 하실 건가. 단일화 이후 입당을 고려하고 계신가'라는 질문에 "개헌과 우리가 해야 하는 중요한 일에 의견들을 모으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며 "입당에 대해서는 잘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선 개헌 문제에 우리가 생각을 같이하는 분들을 모으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 예비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톱다운 방식 협상 의향'을 질문 받고 "국내적인 정쟁과 싸움을 중지시킬 수 있는 헌법 개정은 큰 어젠다"라며 "그런 의제를 논의하기 위한 서로 간의 이해,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걸 위해서 저는 김문수 후보께도 직접 말씀드릴 것이고, 또 실무적인 협의도 병행할 것"이라고 했다.

한 예비후보는 '김 후보 측이 불리한 조건도 들고 나와도 다 받아들이실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 대화에 아무런 조건이 없다. 무조건 다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론조사를 하든 토론을 하든 다 받아들이겠느냐'는 질문에 "저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단일화 후보가 된다면 당명 개정도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 "모든 문제가 다 협의되고 논의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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