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이정재, 월드스타도 피하지 못한 노동 "하루 종일 설거지만" (산지직송2)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정재가 설거지에 집중하며 깔끔함을 보였다.

4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 4회에서는 월드스타 이정재와 함께 지옥의 황태 노동 후 강원도 제철 밥상을 준비하는 사 남매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임지연은 수제비 반죽을 맡아 고군분투했다. 반죽이 손에 찰싹 달라붙자 그는 "수제비가 찐득하다"며 당황했고, 간신히 만든 첫 조각조차 손에서 떨어지지 않아 애를 먹었다. 임지연이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던 이재욱은 "이게 무슨 상황이냐"며 "감자탕 앞에서 랩한다"라고 상황을 묘사했다.

때마침 등장한 염정아는 "반죽이 질어서? 그럴 때 어떻게 하냐면 네가 손을 씻고 맨손으로 하면 된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임지연은 손을 씻은 뒤 다시 반죽에 도전했지만 여전히 질척한 상태에 "어떡하냐. 내가 분명히 밀가루 더 넣었는데. 진짜 정성스럽게 한 건데"라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임지연이 수제비 반죽으로 분주한 사이, 이정재는 묵묵히 싱크대 앞에서 설거지를 도맡으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염정아는 이정재에게 "뭘 또 설거지를 하고 있냐. 하루 종일 설거지만 하냐"고 깜짝 놀랐고, 이정재는 "다 했다. 얼마 없다"고 말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은경 이진호 체납
    신은경 이진호 체납
  2. 2대통령 통일교 겨냥
    대통령 통일교 겨냥
  3. 3강훈식 K방산 4대 강국
    강훈식 K방산 4대 강국
  4. 4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5. 5KB손해보험 카르발류 감독 사퇴
    KB손해보험 카르발류 감독 사퇴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