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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스페셜] 375회: ‘전세의 월세화 가속’ 이유 있는 선택?

연합뉴스TV 임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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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주택 임대차 계약을 맺은 세입자 10명 중 6명이 월세를 선택했는데요.

전국 전, 월세 신규 거래 중 월세 비중이 6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일 뿐만 아니라, 지방 비아파트의 경우 무려 80% 이상 월세를 계약했습니다.

월세 가속화의 원인은 전세사기 여파, 가계대출 규제, 지방 부동산 시장 침체 등 복합적인 요인에 있다는 전문가 분석 가운데, 앞으로 그 속도는 더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주거 시장이 빠르게 개편된다면 결국 소득 수준별 주거 양극화 심화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까지 있는데요.

전세 대신 월세살이를 선택한 세입자들의 사연을 들어보고, 전세의 월세화가 주택 임대차 시장과 서민의 주거비에 가져올 변화를 전망해 봅니다.

PD 임혜정


AD 김원영

작가 김연진 김윤서

#전세 #월세 #부동산 #전세사기 #주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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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hosilw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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