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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위생 수트 혼자 못 입고 넘어지기까지…양세찬 "모지리"

뉴스1 김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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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4일 방송



SBS '런닝맨'

SBS '런닝맨'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배우 최다니엘이 헛똑똑이 같은 매력을 뽐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팔다리가 묶인 채 몸에 물감을 많이 묻히는 미션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오염 방지 차 먼저 우비 위에 위생 수트를 입었다. 위생 수트는 발부터 머리의 후드까지 전신으로 쓰는 형태였다. 멤버들은 재빨리 갈아입은 다음 작전 회의를 했다. 그러나 최다니엘은 혼자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라며 헤매더니 수트를 전혀 입지 못했다.

보다 못한 스태프가 "다리를 먼저 넣으셔야죠"라고 말하자 최다니엘은 엎드려서 수트에 다리를 넣기 시작했다. 그러나 긴 다리 때문에 뒤로 벌러덩 넘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양세찬은 다가와 최다니엘에게 "형도 모지리라는 말 알아요? 난 좀 많이 듣는다"라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난 안 들었다, 살면서 들어본 적 없다"고 대답했다. 이에 양세찬과 지석진은 직접 옷을 입혀주며 "이제 많이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gimb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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