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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정경호' 사랑 듬뿍 받은 할리우드 미모 "5월이래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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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소녀시대 최수영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최수영이 자신의 다양한 사진을 게시하며 아름다운 미모와 근황을 전했다.

최수영은 "4월이 갔고 5월이래 참나"라고 글을 올리며 시간이 많이 흘렀음을 이야기했다. 최수영은 벚꽃 아래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응시하며 아이컨텍하고 있는 모습 등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최수영의 여전한 미모와 아름다움이 보는 이들을 또 한 번 감탄하게 만들면서 "참나 이렇게 또 예쁘네", "봄이 가도 수영이 꽃" 등 다양한 댓글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수영은 2014년부터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최수영은 최근 영화 '존윅'의 스핀오프인 '발레리나'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최수영은 오는 12일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최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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