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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 힘빠지고 홀쭉해졌는데.."살빼라면서요!" 발끈한 이유는?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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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지예은이 김종국의 말에 유쾌한 반응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지예은이 발끈했다.

이날 미션 이동 중 멤버들이 차량 안에서 나눈 티키타카가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 중 최다니엘은 지예은을 바라보며 “이제 좀 먹어. 살이 너무 빠졌어. 얼굴이 푹 들어갔다”고 걱정했고, 김종국 역시 “그래, 힘이 없어 보여”라며 한마디를 더했다. 이에 지예은은 *“아니! 저한텐 살 빼라면서요!”라고 순간 발끈(?)해 모두를 웃게 했다.
예상치 못한 반응에 유재석도 “그건 그렇고… 발성도 약해졌어”라고 농담을 보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진 미션에서는 팔다리를 묶은 채 물감을 더 많이 묻혀야 승리하는 대결이 펼쳐졌다. 힘이 중요한 게임임에도 지예은은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멤버들은 "봐라, 안 먹어서 힘이 없는 거다”며 또 다시 앞서의 대화를 재차 언급하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지예은은 특유의 솔직함과 당당한 매력으로 매 회차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으며, 김종국과의 ‘운동·몸매’ 관련 케미도 예능 속 새로운 재미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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