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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딸 없었으면 헤어졌을 것" 발언 후폭풍…"귀엽고 예쁘게 봐달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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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남편과의 불화설에 선을 그었다.

3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댓글을 통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 한 말씀 올린다”라며 “다른 연인이나 부부처럼 저희도 달달하기도하고 매콤할 때도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도 저랑 노는 게 제일 재밌다고 하는 울 신랑의 마음은 제가 가장 잘 안다”라며 “사랑스러운 모습만 보여주던 저희가 현실 부부인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에 많은 분이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금 전에도 제 앞 접시를 먼저 챙겨주는 스윗남을 옆에서 보고 있자니 도가 지나친 몇몇 댓글들은 정말이지 너무 속상하다”라며 “귀엽고 예쁘게 봐달라”라고 당부했다.

허니제이는 “앞으로 알콩달콩 친구 같은, 연인 같은 부부의 모습, 러브의 모습, 저 허니제이의 모습 등등 좋은 컨텐츠가 아주 많이 업로드될 예정이오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 정담과 함께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한 현실 부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허니제이는 “둘이서 러브가 없었다면 벌써 헤어졌을 거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라며 “연애만 했다면 헤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담 역시 “그건 팩트다. 무조건”이라고 동조했다.

이후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남편이 조금 더 허니제이를 사랑했으면 좋겠다”, “남편분이 개인주의가 강한 것 같다”, “물론 잘 해주시겠지만 더 잘해 달라”라고 남편 정담에 대해 차가운 반응을 보였고 결국 허니제이가 해명에 나섰다.

허니제이와 정담은 2022년 결혼해 2023년 딸 러브를 품에 안았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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