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 서울 화곡점 오픈

[박선혜 기자]

샤브올데이 서울 화곡점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샤브올데이 화곡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강서 지역 외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대규모 주거단지와 상업지구가 밀집된 화곡 지역은 꾸준히 증가하는 외식 수요와 다양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어, 샤브올데이의 프리미엄 다이닝 콘셉트와 완벽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샤브올데이는 최상급 소고기와 제철 채소로 구성된 샤브샤브를 중심으로, 한식·중식·양식 등 약 6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뷔페 형식으로 무제한 제공한다. 여기에 리버스탭 시스템을 통한 생맥주, 프리미엄 디저트, 다양한 음료까지 더해져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고품격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가족 외식, 연인들의 특별한 데이트, 직장인 모임 등 다양한 방문 목적에 부합하는 세련된 공간 구성 역시 샤브올데이의 강점이다.

서울 화곡점은 감각적인 조명과 모던한 인테리어, 여유로운 좌석 배치로 품격 있는 다이닝 분위기를 완성했다.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넉넉한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메뉴와 서비스를 세심하게 구성해 지역 내 외식 명소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샤브올데이는 최현석 셰프와 협업해 특별히 선보인 봄 시즌 한정 콜라보 메뉴를 비롯해, 가정의 달을 맞아 약 6,700만 원 상당의 여행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처럼 외식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샤브올데이의 인기는 독보적이다. 쯔양, 히밥, 문복희, 나름, 워크맨, 맛있는 녀석들 등 인기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해왔으며, 2025년 3월 기준 월간 검색량 약 123만 건을 기록해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가장 높은 관심도를 자랑하고 있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화곡점은 강서구 외식 트렌드를 새롭게 제시할 전략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외식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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