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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5.01. suncho21@newsis.com /사진=조성봉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이 "내란 종식과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마지막 싸움이 남았다. 우리가 가진 모든 권한·능력과 가용할 수 있는 수단을 총동원해 이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고 4일 밝혔다.
박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민주당 비상의원총회에서 "윤석열 내란 세력 일당이 수구 기득권 세력 및 사법 카르텔 세력과 손잡고 최후의 발악을 기도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를 죽이고 주권자를 개돼지로 전락시킨 뒤 국민이 피땀 흘려 일군 대한민국을 통째로 삼키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선대위원장은 "한순간도 긴장을 풀 수 없는 나날인 비상상황이다. 비장한 각오로 부장해야 한다"며 "12·3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호시탐탐 부활을 노리는 내란 세력의 준동이 지난 1일 대법원이 대선에 개입하며 (감행한) 사법 내란으로 증명됐다"고 했다.
박 선대위원장은 "이제 (6·3 조기 대선까지) 한 달 남았다. 방심은 금물이 아니라 방심은 곧 패배이자 자멸"이라며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마지막 싸움이 남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선대위원장은 "이런 와중에 '내란 대행' 한덕수가 출마 선언을 하고 초지일관 내란을 비호했던 김문수가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로 뽑혔다"며 "국회의 합법적 권한으로 사법 내란을 제압하고 제2, 제3의 내란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민주당 국회의원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 6·3 대선까지 국민과 함께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며 "모두 힘들고 지치겠지만 웃으며 의연하게 싸우자"고 덧붙였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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