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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조성봉 기자 = 민심을 청취하는 '경청 투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충북 단양구경시장에서 시장 상인에게 손편지를 전달받고 대화를 하고 있다.2025.05.04. suncho21@newsis.com /사진=조성봉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통치자도 지배자도 아닌 대통령이 오직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훨씬 나은 나라, (국민이) 자식을 낳고 행복하게 더 잘살며 꿈을 키울 수 있는 세상이 곧 올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충북 단양 구경시장을 방문해 시민들 앞에서 "잘 견뎌서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이 있는 새로운 나라 여러분이 만들 수 있다. 이 나라를 구한 것은 통치자도 권력자도 기득권자도 아닌 힘 없어 보이는 여러분 같은 민초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세계에 없는 무혈의 평화혁명을 무려 두 번이나 해낸 대단한 국민들"이라며 "지금의 장시간의 혼란도 여러분 힘으로 신속하게 이겨내고 새로운 나라 함께 만들 수 있다. 여러분이 가리키는 대로 이 나라는 흘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이 주인이고 여러분 뜻이 제대로 관철되는 민주공화국 꼭 만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나흘 연속 '골목골목 경청투어'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경청 투어는 국민의 삶으로 들어가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심을 받들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단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이 후보는 경북 영주·예천 충북 단양 등을 방문한 뒤 영월·제천 등을 차례로 찾을 계획이다. 앞서 이 후보는 경기 포천·연천과 강원 철원·인제·고성 등 접경지역을 방문한 데 이어 전날 강원 속초·양양·강릉 등 동해안 지역을 방문했다. 이 후보는 이날 일정을 마친 뒤 제천에서 '1차 골목골목 경청투어'를 마친 소회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밝힐 계획이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단양(충북)=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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