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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올랐는데…'노도강' 등은 마이너스

연합뉴스TV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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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했지만, 노원·도봉·강북구를 의미하는 이른바 '노도강' 등 일부 외곽 지역은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지역별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을 보면 지난 1월 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35% 상승했습니다.

송파, 강남, 서초 등 서울 자치구 25곳 중 20곳이 '플러스'를 나타냈지만, 노원, 도봉, 강북, 중랑, 금천 등 5곳은 여전히 '마이너스'였습니다.

중심지 가격이 상승하면 외곽도 뒤따라 오르던 이전 부동산 시장 트렌드와 달리 '똘똘한 한 채' 선호가 심화하며 외곽지역 소외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부동산 #서울 #노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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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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