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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이시영, "멈추면 좋겠다. 시간도 너도" 첫 심경…아들과 애틋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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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4일 소셜 미디어에 “멈추면 좋겠다. 시간도 너도”라는 글과 영상을 몇 편 공개했다.

영상 속 이시영은 사이판의 한 수영장에서 아들과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붉게 물든 노을을 배경으로 수영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거나 뽀뽀를 하는 등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석양 아래 엄마와 아들의 그림 같은 실루엣은 애틋함을 자아낸다.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아 마음고생을 하고 있던 이시영은 한국을 떠나 도착한 사이판에서 아들에게 온전히 집중하며 행복을 만끽했다. 아들과 눈을 마주치고 장난을 치는 모습에서는 근심보다는 평화가 느껴지고, 이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있다.

힘든 시기임이에도 아들을 지키기 위한 강인한 엄마의 모습으로, 아들과 함께 웃으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모습에서 깊은 모성애가 느껴진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가와 결혼한 뒤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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