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3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날씨] 오늘 맑고 온화한 봄날씨…강한 바람 주의

연합뉴스TV 노수미
원문보기
[앵커]

휴일인 오늘(4일) 맑고 온화해, 봄기운 짙은 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곳곳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와 주의가 필요한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양윤진 캐스터.

[캐스터]


오늘 전국 쾌청한 하늘 드러나고 있습니다.

기온은 예년 이맘때보다는 낮겠지만, 날은 온화하게 느껴지고 있는데요.

연휴를 맞아 나들이 하시는 분들은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 20도, 부산 21도, 대전과 광주 22도, 대구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볕을 가려주는 구름의 양이 적어서, 자외선 지수 또한 높겠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면 빠르게 기온이 떨어질 텐데요.


내륙의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나겠습니다.

날은 포근하지만, 곳곳에선 강한 바람이 불어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와 경북 곳곳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의 바람이 불겠고요.

특히,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은 초속 20m 이상의 돌풍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남은 연휴에는 흐린 하늘에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어린이날이자 부처님오신날인 내일은 낮에 수도권에 한때 비가, 오후부터 밤사이엔 전국에 비가 약간 내리겠고요.

연휴 마지막 날인 모레도 새벽부터 저녁 사이 약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내일부턴 나들이하실 때, 비가 자주 내리는 만큼 작은 우산 챙겨 다니시는 게 좋겠고요.

이번 연휴가 끝나고 나면 평년 기온을 회복해 따뜻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권혁준]

#날씨 #강풍 #온화 #일교차 #연휴 #부처님오신날 #어린이날 #대체공휴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시드니 총격 테러
    시드니 총격 테러
  2. 2재키와이 데이트 폭력
    재키와이 데이트 폭력
  3. 3토트넘 클롭 선임
    토트넘 클롭 선임
  4. 4대통령 업무보고
    대통령 업무보고
  5. 5자위대 합참의장 제재
    자위대 합참의장 제재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