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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안가도 된다” 쿠팡 뷰티 디바이스 검색량 86% 급증

매일경제 김시균 기자(sigyun3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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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성수동 XYZ 서울에서 열린 쿠팡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에 마련된 레스노베 제품 체험 부스에 고객들이 몰려있다. 쿠팡.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성수동 XYZ 서울에서 열린 쿠팡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에 마련된 레스노베 제품 체험 부스에 고객들이 몰려있다. 쿠팡.


쿠팡은 지난 1분기 쿠팡 애플리케이션(앱) ‘뷰티 디바이스’ 키워드 검색량이 지난해 4분기 대비 86%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뷰티 디바이스는 고주파, 초음파 기능 등을 탑재해 집에서도 주름 개선, 미백, 피부 진정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미용 기기다.

쿠팡에 따르면 20~30대를 중심으로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퍼스널 뷰티 케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쿠팡 고객들 사이에서도 뷰티 디바이스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조사업체 데이터브릿지에 따르면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22년 425억5000만달러(약 61조원)에서 2030년 1769억3000만달러(약 255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쿠팡은 레스노베(피부관리기), 포레오(클렌징기기), 차홍, 슈틸루스터(헤어스타일러), 보다나(헤어 스타일링), 퍼플고릴라(모근제거기) 등 다양한 국내외 인기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를 모두 로켓배송으로 선보이고 있다. 뷰티 디바이스 신규 입점 상품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늘리면서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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