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비상계엄 이후 새로 선임된 공공기관장 수가 48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45명은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에 임명됐고, 특히 8명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뒤에 자리에 앉았습니다.
대선 직전까지 현 정부에서 임명할 수 있는, 임기가 만료되거나 공석인 공공기관장 자리는 50곳 더 있습니다.
정권교체기에 보은성, 알박기 인사가 되풀이 된다는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송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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