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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못 바꾼 출국자, 피해 땐 책임"

연합뉴스TV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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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SK텔레콤이 고객이 유심을 교체하지 못한 채 출국했다가 유심 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를 입을 경우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희섭 SK텔레콤 PR 센터장은 어제(3일) 일일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로 출국하는 이용자들이 공항 로밍센터로 대거 몰리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연휴 동안 임직원 700여명이 교대로 로밍센터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3일) 오전 9시 기준 유심보호서비스 누적 가입자는 총 1,714만명, 유심을 교체한 이용자는 92만명을 기록했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는 14일부터 로밍 상품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유심 보호 서비스 2.0’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해킹 #SKT #유심 #출국 #로밍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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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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