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결혼 14년 차' 유진♥기태영, 손깍지 끼고 귀가…"우리보고 이상하다고"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유진, 기태영 부부가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서는 '유진, 태영의 반강제(?) 미라클 모닝 (feat. 로희, 로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진과 기태영은 두 딸을 등교시켰다. 이후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귀가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유튜브 제작진은 "(손을) 카메라 안 켜져 있을 때 잡으신 거죠? 여전하시다"라고 이야기했다.

유진은 "이렇게 손잡고 다니는 커플이 많이는 없더라"라면서도 동네 이웃이 더 꽁냥하다고 해명(?)하기도. 기태영은 "우리한테 이상하다고 사람들이 많이 그랬는데"라고 덧붙였다.



"이제 뭐 하냐"는 질문에 기태영은 "우리의 루틴을 하는 거다"라고, 유진은 "원래는 좀 쉬었다가 피곤한 날은 가서 다시 자기도 하고, 아니면 오빠는 운동 가고 저도 운동 있을 때 운동 갔다가 집안일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기태영은 "(휴식 후) 또 애들 픽업에 무한 반복이다"라고 하자 유진은 "애들이 이제 3시 반에 끝나거나 늦으면 4시 반에 끝나는데 그때까지 저희의 시간이다"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생각보다 (육아) 난이도가 낮아 보여서 놀랐다"라고 하자 부부는 "많이 좋아진 거다. 급하고 난이도 있는 것들은 어렸을 때 다 지나갔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원훈 신인상 수상
    김원훈 신인상 수상
  2. 2백악관 황금열쇠
    백악관 황금열쇠
  3. 3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4. 4서강준 연기대상
    서강준 연기대상
  5. 5쿠팡 개인정보 유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