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국민의힘 "민주당, 집단광기 수준 사법부 압박"

이데일리 박종화
원문보기
"이재명 독재 서막 보는 듯해"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재판 결과에 집단 반발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민의힘이 ‘사법부 압박 총력전’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사진=뉴시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사진=뉴시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4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집단 광기 수준의 사법부 압박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며 “자신들 뜻대로 되지 않으면 탄핵부터 외치고 보는 버릇이 또 나왔다”고 했다. 그는 “국무위원도 모자라 이제는 대법원장까지 탄핵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며 “헌정사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볼 수 없는 최악의 탄핵 남발 정당다운 행태”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이날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취지로 파기환송한 대법원 판결에 대응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당 초선 강경파 사이에선 조희대 대법원장을 탄핵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는 전날 “조 대법원장이 이끄는 대법원의 무리한 절차와 편향된 판단은 국민 법 감정과 상식에 정면 배치된다”며 조 대법원장 틴핵을 주장했다.

이 같은 움직임에 신 대변인은 “이재명이 집권하면 펼쳐질 독재의 서막을 보는 듯해 국민의 간담은 서늘하다”며 “입법·사법·행정권까지 손아귀에 넣은 ‘아버지’ 이재명의 하명대로 움직이는 민주당의 모습이 눈에 훤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삼권분립 훼손도 아랑곳 않고, 사법부마저 발아래 놓겠다는 거대 정당의 겁박에 맞서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울 것”이라고 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도 민주당의 대법원장 탄핵 논의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날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회를 다 장악해서 대통령도 다 탄핵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대법원장까지 탄핵하고 뭐하는 것이냐”며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의 행태는) 히틀러보다 더 하고 김정은도 이런 일 없다”며 “이 민주적이고 위대한 나라를 히틀러, 김정은, 스탈린, 시진핑보다 못한 나라로 끌고 가려하는데 응징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사회장
    이해찬 사회장
  2. 2남세진 이정재 내란 영장전담
    남세진 이정재 내란 영장전담
  3. 3카카오모빌리티 콜 차단
    카카오모빌리티 콜 차단
  4. 4이호선의 사이다 논란
    이호선의 사이다 논란
  5. 5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