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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의 봄' 하유준·박지후·이승협·김선민, 4일 '인기가요' 출격

이데일리 장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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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투사계' 밴드로 무대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 하유준·박지후·이승협·김선민이 4일 SBS ‘인기가요’에 드라마 속 ‘투사계’ 밴드로 출격한다.

드라마 ‘사계의 봄’에 등장하는 ‘투사계’ 밴드. (사진=FNC스토리)

드라마 ‘사계의 봄’에 등장하는 ‘투사계’ 밴드. (사진=FNC스토리)


오는 6~7일 1·2회 특별편성으로 방송하는 ‘사계의 봄’은 K팝 최고 밴드 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검은태양’, ‘연인’을 연출한 김성용 감독이 시도하는 첫 청춘물로 차별화된 청춘 드라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4일 ‘사계의 봄’ 하유준·박지후·이승협·김선민이 극 중 밴드인 ‘투사계’로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네 사람이 각자 ‘투사계’의 보컬, 건반, 기타, 드럼을 맡은 ‘사계·김봄·서태양·공진구’로 각각 변신해 ‘사계의 봄’ OST 메인 타이틀곡인 ‘씨 유 레이터’(SEE YOU LATER) 공연을 펼친다.

하유준과 이승협은 각각 2025년 데뷔 예정인 신예 밴드 AxMxP와 데뷔 11년차 인기 밴드 엔플라잉의 멤버답게 환상적인 라이브로 관객의 열광을 이끈다. 박지후와 김선민은 작품을 통해 갈고 닦은 건반과 드럼 실력을 자랑하면서 동시에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청량한 기운을 발산한다. 2024년 ‘SBS 연기대상’을 통해 한 차례 큰 무대에 섰던 네 사람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유쾌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투사계’로 ‘인기가요’에 나선 하유준·박지후·이승협·김선민은 치열한 연습은 물론 팬들을 향한 ‘역조공’으로 준비된 신인 밴드의 매력을 발산한다.

제작진은 “‘투사계’로 함께하는 일이라면 흔쾌히 수락해 준 하유준·박지후·이승협·김선민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홍보 요정을 자처하며 행복하게 무대를 준비한 네 사람의 ‘인기가요’ 무대와 ‘사계의 봄’ 속 맹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매주 1회씩 방송될 예정이다. 1·2회는 오는 6일과 7일 오후 10시 40분 연이어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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