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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아파트값 올랐는데...노도강 등 여전히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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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노원과 도봉, 강북구를 포함한 일부 외곽 지역은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지역별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을 보면 지난 1월 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35% 상승했습니다.

송파가 4.54% 오른 것을 비롯해 강남 4.14%, 서초 3.62% 등 서울 자치구 25곳 중 20곳이 '플러스'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노원 -0.22%, 도봉 -0.15%, 강북 -0.04% 등 5곳은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강남권을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것과 달리 '노도강' 지역 매매가격은 2021~2022년의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은 대출 규제 속에 '똘똘한 한 채'와 '상급지 갈아타기' 수요가 부동산 시장 흐름을 좌우하는 분위기가 계속되면서 외곽 지역이 소외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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