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 '동요괴담'
'즐거운 나의 집' 에피소드서 활약한 남규리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프랑스 칸에서 절정의 미모를 과시했다.
남규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화사한 오렌지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그는 백옥 같은 피부와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남규리는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동요괴담'에서 열연하며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즐거운 나의 집' 에피소드서 활약한 남규리
남규리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남규리 SNS |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프랑스 칸에서 절정의 미모를 과시했다.
남규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화사한 오렌지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그는 백옥 같은 피부와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남규리는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동요괴담'에서 열연하며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코탑미디어가 제작한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동요괴담'은 어린 시절 친숙하게 불렀던 동요 속에 숨겨진 기괴한 이야기를 현대적인 공포로 풀어낸 작품이다. 총 6개의 에피소드 가운데 남규리는 '즐거운 나의 집' 편을 이끈다.
'즐거운 나의 집'은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로 시작되는 익숙한 동요를 섬뜩한 미스터리로 풀어낸다. 남규리는 극 중 기묘한 일들을 겪는 연수 역을 맡아 폭넓은 감정 연기로 극의 흐름을 주도했다는 전언이다.
2006년 그룹 씨야 멤버로 데뷔한 남규리는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에 출연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붉은 달 푸른 해' '이몽' '카이로스' '너는 나의 봄' 등과 영화 '신촌좀비영화' '데자뷰' '질투의 역사'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가수 활동도 병행 중인 그는 지난해 싱글 앨범 '고백하는 거 맞아'를 발매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