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OSEN 언론사 이미지

이성미, 조영남 사생활 폭로..“수발드는 여자들 드글드글” (‘동치미’)[순간포착]

OSEN
원문보기

[OSEN=박하영 기자] ‘동치미’ 이성미가 조영남의 사생활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내 인생 폭싹 속았수다-노년에도 혼자 살 수 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김용만은 “남자들이 나이 들어 혼자 있으면 행복한 분들이 없다. 반면 여성분들은 쌩쌩하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공감한 김영옥은 “여자가 병수발하다가 먼저 따나면 미안한 얘기지만 조금 지나 얼굴이 뽀얗게 핀다. 남자는 혼자 되면 추레해진다”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스튜디오에는 사별 후 남편이 힘들지 않다, 아니다 힘들다 등 누가 힘든가에 대한 주장이 펼쳐졌다.


그때 이성미는 조영남을 언급하며 “조영남 씨는 외형으로는 혼자 사는 것처럼 되어있지만 집안으로 들어가면 여자들이 드글드글하다. 안 보이는데 여자들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혼자 산다고 표현하면 안된다. 저분은 잠만 혼자 잘 뿐이지만 이것도 잘 모르지만, 법적으로 혼자여도 주위에 늘 여자들이 수발을 들어주고 있고 딸도 있다. 혼자 산다고 얘기하면 안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