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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아이유, 이렇게 다 챙기면 어떻게 살아? 끝없는 '폭싹' 미담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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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겸 가수 아이유의 미담이 아역 배우들에 의해 전해졌다.

지난 3일 아이유가 출연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아역 배우들의 이야기가 주목을 받았다.

우선 어린 금명 역을 연기했던 아역 배우 안태린의 어머니는 SNS 계정에 안태린과 아이유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안태린의 어머니는 "얼마나 마음이 넓고 얼마나 생각이 깊으시면 이렇게 해주실 수 있을까요ㅠㅠ"라는 글을 게재했다.



안태린과 아이유는 다정하게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이어 안태린은 커다란 선물 상자를 품에 안고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안태린의 어머니는 "너무 믿을 수가 없어서 동화 속 이야기같았던 그런 만남이였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애순 엄마의 비밀 친구 금명이", "최고의 어린이날"이라는 키워드를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은 "우와 금명이들♥", "태린이 너무 행복했겠다. 부럽", "아이유의 미담은 대체 어디까지", "바쁠텐데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3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어린 애순을 연기한 아역 배우 김태연 또한 아이유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김태연은 자신이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고 밝히며 '시상식 선배' 오지율에게 드레스 조언을 받았다.

드레스가 언급되자 김태연은 "시상식에 가려면 어떤 걸 입고 뭘 해야하는지 몰랐다. 처음이니까. 근데 아이유 언니에게 드레스랑 예쁘게 꾸며준다는 연락이 왔다"며 아이유가 자신을 위해 직접 나선 일화를 공개했다.



김태연은 "드레스를 입으러 갔는데 (아이유가) 직접 천과 큐빅들을 골라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이유를) 만나는 신은 없었는데 같은 촬영장에서 만났다. 멀리서 날 알아보고 '태연아' 하면서 왔다. 드레스, 콘서트 초대에 마지막 촬영 날 커피차 까지 보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다"며 아이유가 자신을 위해 한 일들을 나열해 감탄을 자아냈다.

끝없는 아이유의 미담이 나온 가운데, 네티즌과 시청자, 국내외 팬들은 "아이유는 정말 날개 없는 천사가 맞다", "보이는 활동만 봐도 바쁜 거 아는데 언제 다 챙기고 언제 다 생각했을까", "대체 어떻게 하면 이렇게 다 사랑하며 살 수 있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사진= JTBC, 안태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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