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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양준혁, '無정자급'에도 득녀 5개월 만 둘째 계획 "야구 시킬 것" (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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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에서는 '뛰산 크루' 전원이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열리는 '10km 시티 마라톤'에 도전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양준혁은 "둘째를 가진다고 들었는데 시도 중이시냐?"라는 심으뜸의 질문에 "당연하다"라며 둘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심으뜸이 "부부 금실이 엄청 좋으신 것 같다"고 말하자, 양준혁은 "좋다기보다는. 야구 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다. 둘째를 아들을 낳으면 바로 야구 시키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율희는 "와이프가 둘째 계획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사랑을 많이 주시고 있다는 뜻"이라고 감탄했고, 양준혁 역시 "마누라 사랑하고 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21년 19살 연하의 가수 박현선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계속된 임신 실패에도 시험관을 시도했고, 3년이 지나 56살의 나이에 첫 딸을 품에 안게 됐다.


특히 양준혁은 한 방송을 통해 "아내 손에 병원을 갔다. 가보니까 내가 50대 중반이다. (정자 수) 수치가 확 떨어졌다. 정자가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라고 준비 과정을 설명하기도. 또한 그는 셋째까지도 염두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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