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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떠나버린 천록담, 20년 세월이 부캐 같다니…'불후' 트로피 반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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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정이란 이름을 뒤로하고 트로트에 도전한 천록담이 변신 소감을 전했다.

3일 방송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주현미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데뷔 3개월 차가 된 천록담이 첫 출연했다.



이찬원은 신인으로 등장한 천록담에 "부캐로 설명드리지만 사실 20년 넘게 이정이라는 이름으로 살다 트로트 장르에 새로 도전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정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불후의 명곡' 트로피가 5개가 있다"는 말에 홍경민은 "반납하고 시작해라"라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근데 천록담으로는 첫 출연이다. 감회가 새로울 거 같다"고 질문했고 천록담은 "기분이 오묘하다. 꿈 같다"고 전했다.



이어 천록담은 "부캐가 천록담이 아니냐고 하지만, 요즘 느낌은 부캐가 이정이 아니었나 할 정도다"라며 인기를 실감 중임을 밝혔다.


홍경민은 "이정이라는 가수 데뷔곡 가사가 떠오른다. '다신 날 찾지 말고 떠나'"라며 떠나버린 이정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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