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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성령, 이영자와 동갑 "5년 전 55 사이즈…지금은 66" 고백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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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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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김성령이 사이즈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김성령과 김석훈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날 전현무는 "5년 전보다 더 젊어졌다. 유미의 친구"라며 이영자와 같은 1967년생인 김성령을 소개했다.

송은이는 "항상 놀랍다"며 김성령의 방부제 미모를 칭찬했다. 이영자는 김성령에게 "사이즈 물어봐도 되는가. 5년 전에 55로 나오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김성령은 "55였다. 지금은 66 됐다. 진짜다"라고 고백했다. 이영자는 달라진 게 없는 듯한 김성령의 모습에 궁금해했고, 송은이는 "매일이 리즈 갱신이다"라며 감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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