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시영, 아들과 한국 떠난 근황..근심 없는 밝은 미소 “너무 행복”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여행을 떠났다.

이시영은 3일 개인 채널에 “너무 행복했다. 마나가하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이들 모자는 청량한 색의 바다 앞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시영은 아들과의 모래놀이로 동심에 푹 빠진 모습이다.

이시영은 특별한 비치웨어를 선보이기도. 운동으로 다진 탄탄하고 슬림한 몸매가 돋보이며 넘치는 건강미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이시영은 여느 때보다 편안한 표정으로 긍정적이고 밝은 일상을 보내고 있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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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