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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김상호, 팔척귀 제물로 태아 비칠 생각하며 미소...섬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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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귀궁'에서 김상호가 팔척귀에게 태아를 제물로 바칠 생각을 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6회에서는 풍산(김상호 분)이 섬뜩한 생각을 했다.



앞선 방송에서 팔척귀를 돕고 있는 풍산으로 인해 영인대군(김선빈)이 팔척귀의 제물로 바쳐지며 목숨을 잃었다.

풍산은 큰 충격에 휩싸인 대비(한수연)에게 영인대군이 팔척귀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라, 왕이 궐에 들인 술사에 의해서 목숨을 잃었다고 둘러댔다.

이에 대비는 풍산에게 "그 술사가 누군지 알아 내었느냐. 내 아들은 그리 처참하게 죽었는데, 주상은 또 아이를 가졌다 말이다"라면서 분노했다.

풍산은 "궐내의 기운이 보름전부터 달라졌는데, 그 즈음 궐에 처음 입궐해 주상전하 곁에 있는 이가 그 술사일 것"이라고 했다.


이후 풍산은 "중전이 왕의 씨앗을 품었다. 아직 형체도 갖추지 못한 태아를 천지장군의 내상을 치료할 보약으로 바쳐야겠다. 속세의 때가 하나도 묻지 않은 혼령이라 기력 회복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웃어 섬뜩함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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