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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파도 파도 미담..‘폭싹’ 아역에 드레스→커피 차까지 통 큰 선물 “행복했다”(아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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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김태연이 아이유를 치켜세웠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연예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어린이 스타들인 박성온, 황민호, 이수연, 유지우, 김태연, 이천무, 오지율이 출연했다.

‘폭싹 속았수다’ 오애순의 아역을 맡았던 김태연. 먼저 김태연은 ‘폭싹 속았수다’ 오디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태연은 “오디션을 4번 봤다. 세 번째 보는 길에 교통사고가 크게 났다. 엄마한테 ‘이 드라마 너무 하고 싶다’고 해서 오디션을 보러 갔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김태연은 “아이유 언니를 7살 때부터 좋아했다. 언니 아역을 진짜 하고 싶었다. 노력을 많이 하고 준비했다”라고 덧붙이며 아이유를 향한 깊은 팬심을 드러냈다.

김태연은 해당 작품으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김태연은 “시상식에 처음 가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아이유 언니가 연락해서 드레스, 헤어까지 다 꾸며준다고 했다. 갔는데 아이유 언니가 옷이랑 천이랑 다 골라줬다”라며 아이유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김태연은 아이유와 실제로 연기를 한 적은 없지만 아이유가 촬영장에서 살뜰히 잘 챙겨줬다고 밝혔다. 김태연은 “촬영장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멀리서 ‘태연아’ (했다). 드레스, 콘서트 초대, 마지막 촬영 날 커피 차까지 보내줘서 행복하고 감동이었다”라고 설명했다.


/hylim@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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