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OSEN 언론사 이미지

정준원, ♥고윤정 지킴이 다됐다..야간 동행+데이트 약속까지 (언슬전)

OSEN
원문보기

[OSEN=유수연 기자] 고윤정과 정준원의 달달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 연출 이민수/ 극본 김송희 /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에그이즈커밍)(이하 ‘언슬전’) 7회에서는 고윤정과 정준원의 달달한 모먼트가 공개됐다.

이날 구도원(정준원 분)의 주도하에 회식을 마친 '응애즈'. 이후 오이영(고윤정 분)은 홀로 귀가하던 중, 도원과 마주치며 "병원 다시 가는 거 아니었나"라고 놀랐다.


이에 도원은 "집에 갈 거다"라고 답했고, 이영은 "근데 왜 그쪽으로 갔나. (혹시) 애들이 이상하게 오해할까 봐? 그냥 집이 같은 방향인가 보다 할 거다. 걔네 생각보다 신경 안 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도원은 "절대 말하지 말라고 한 게 누군데"라면서도 "근데. 큰길 놔두고 왜 여기로 가냐. 여기 너무 어둡고 사람도 잘 안 다니고, 혼자 다니면 위험할 거 같은데"라고 이영을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그날 밤, 집에 도착한 이영은 언니 오주영(정운선 분) 몰래 게장을 먹던 중, 도원과 마주치게 됐다. 이영은 "근데 왜 안 자냐?"라고 물었고, 도원은 "논문 몇 개 볼 게 있어서"라면서 "그만 먹어라. 내가 다음에 사주겠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영은 "진짜요? 언니 빼고. 나만", "언제요? 이번 주 금요일 어때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도원은 흐뭇하게 웃으며 "알겠다"라고 말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yusuou@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