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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 미국 전략 수정...중국 직배송 대신 현지 창고 배송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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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규 기자]
[사진: 셔터스톡]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중국 이커머스 기업 테무가 미국 시장에서 운영 방식을 변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저가 제품에 대한 관세를 강화하면서, 테무는 미국 내 창고에서만 제품을 배송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CNBC는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모는 기존에는 중국에서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저가 상품을 제공했지만, 새로운 관세 정책이 시행되면서 미국 내 재고 판매로 전략을 바꿨다.

테무는 현재 미국 현지 판매자들을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 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고 CN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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