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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야 산다' 방은희, 목에 깁스하고 등장 "무릎은 20대인데 목은 80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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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사진=MBN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방은희가 목 디스크 근황을 전했다. 전 야구선수 최준석은 1일 1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에는 '뛰산 크루' 전원이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10km 시티 마라톤'에 도전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은희는 목에 깁스를 한 채 등장했다. 그는 "아우 목이야"라며 "목 디스크가 좀 생겼다더라. 그런데 한 가지 좋은 점은 제 무릎 나이가 25~30살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목은 80대"라고 덧붙였다. 이에 코치진은 "이따가 체크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조진형은 "(최)준석이 형이랑 저희 살 좀 빠지지 않았나"라며 "한 5kg 빠졌다. 체지방은 6kg가 빠졌다"고 밝혔다.

최준석은 "다이어트를 야구하면서 거의 안 했다. 그런데 마라톤을 하면서 체중 감량이 필요하다고 해서 1일 1식을 하자고 결심했다. 하루에 한 끼를 먹는데 한 끼만큼은 맛있게. 그렇다고 많이는 아니다. 대신 적정량이다. 그거 한 끼 먹고난 뒤에는 정말 아무것도 안 먹는다. 이렇게 해서 4~5kg가 빠졌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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